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학습관과 필로티, 주차장 일원에서 관내 시민과 관계자 등 60여 개 팀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7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두천시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사진=동두천시]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관 수강생 등 총 65개 팀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차장 일대에 마련된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공지능(AI) 로봇과의 오목 대결을 비롯해 파크골프 체험, 다양한 공예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평생학습관 내부에서는 성인 문해 교육 학습자들이 참여한 시화전을 비롯해 연필 스케치, 파스텔화 등 수강생들의 정성이 담긴 창작 작품들이 전시되어 교육적 결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아울러 필로티 특설무대에서는 전통음악 연주, 악기 합주, 합창,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평생교육 저변을 넓히고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