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과 독서 흥미 제고를 위한 어린이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양주희망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 어린이 독서코칭 운영   [사진=양주시]
양주희망도서관, 어린이 독서코칭 운영 [사진=양주시]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경기도 어린이 독서코칭’ 공모 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앞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양주희망도서관이 주관하여 교육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수업의 핵심은 교과서 수록 도서인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와 「내 짝꿍 최영대」 등을 집필한 채인선 동화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있다. 작가가 제시하는 질문책을 매개로 참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22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독서코칭을 통해 아동 시기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세부 일정과 기타 문의 사항은 양주희망도서관 전용 연락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