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개최… 버스킹, 마라톤 등 풍성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8933420153-p8l884.jpg)
경기도 양주시는 천만 송이 가을꽃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주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일홍에 물드는 양주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를 전개하여 지자체 고유의 관광 인프라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 자치 문화·관광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시 문화관광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천일홍 가을 페스타는 기존 축제들과 달리 꽃밭과 주요 행사장을 하나의 통합된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광활하게 펼쳐진 천일홍 꽃밭을 거닐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 집중되는 메인 행사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간 중 주말 동안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기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버블매직쇼를 비롯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공연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무대가 이어진다. 아울러 본격적인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의 주말 및 공휴일에는 꽃밭 곳곳에서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켓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축제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중인 10월 5일 오전 8시에는 양주시체육회 주최로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마라톤’이 함께 개최되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붉게 물든 천일홍 꽃밭 사이를 달리며 양주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전망이다.
마라톤 참가 접수 및 세부 요강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통합형 축제 운영이 체류형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고, 양주시의 가을철 대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실효성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하며 “올해 천일홍 가을 페스타는 아름다운 천만 송이 꽃밭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이 되어 방문객들이 동선의 불편 없이 꽃과 공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라며 “이번 가을 축제를 통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양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 시 차원에서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 인프라를 연중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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