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료.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109109947-1p10xn.jpg)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동장 이봉득)는 지난 10일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고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신민식) 주관으로 ‘2026년 제2회 고산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2027년도 자치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고산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료.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109138067-j1g0qz.jpg)
이날 총회는 ‘고산의 내일을 열다’를 주제로 한 특별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생활편의와 아이돌봄, 교통연결, 교육기회, 미래산업, 문화누림 등 주민들의 바람이 담긴 상자를 내빈들이 열쇠로 여는 상징적 행사를 통해 고산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 보고, 2027년 자치계획 설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지난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7년 최종 자치계획안이 선포됐다. 주민자치회가 직접 추진하는 실행사업으로는 ‘2027 고산 주민 축제: 문화를 잇다’와 ‘고산동 역사문화 놀이터’가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시 소관 사업부서가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는 ‘두루봉어린이공원 및 빛뜰문화공원 가족 소풍구역(피크닉존) 조성’이 채택됐다.
신민식 고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뜻깊은 총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실제 마을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자치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내일을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결정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주민들의 지혜가 담긴 의견들이 실제 시정의 변화로 구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고산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에서 확정된 2027년도 자치계획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주민 중심의 성숙한 풀뿌리 자치를 지속해서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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