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양주愛 이음돌봄’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28365738-ded0qa.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1인 가구와 고령가구의 증가로 대두되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양주시가 민관 협력의 지혜를 모은 혁신적인 복지 모델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양주시는 지난 28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손을 잡고 추진해 온 ‘양주愛 이음돌봄’ 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愛 이음돌봄’은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와 고령가구의 사회적 고립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파편화되었던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양주시 최초의 사회적경제 통합돌봄 사례다.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양주愛 이음돌봄’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28382088-cqcmvc.jpg)
이번 사업을 위해 양주시는 지난 8월 감동크린협동조합, ㈜양주돌봄센터, ㈜티우, 해랑마을협동조합 등 우수한 역량을 갖춘 4개 사회적경제기업과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시범 사업 지역인 옥정2동 내 취약계층 1인 가구 8가구를 대상으로 각 기업의 전문 분야를 살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투입했다.
참여 기업들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은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선물했다. 감동크린협동조합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정 내 대청소와 에어컨 세척 등을 도맡았고, ㈜양주돌봄센터는 일상적인 재가돌봄과 병원 방문 등 안전한 이동 지원을 책임졌다. 또한 ㈜티우는 정서적 교류와 고립감 해소를 위한 원예 및 힐링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해랑마을협동조합은 수급자들의 건강 상태와 식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건강 도시락과 가정 반찬을 제공했다.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양주愛 이음돌봄’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28394996-1lzhka.jpg)
특히 이번 사업은 개별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가정 방문, 이동 지원, 원예 활동, 공동 식사 등의 일정을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계하여 통합돌봄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그 결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 돌봄 프로그램의 회차별 평균 참석률이 87.5%에 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지원 물품과 도시락을 가구별로 직접 전달하여 단 한 명의 대상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돌봄 공백을 철저히 차단했다.
이날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활동 과정을 되짚어보며 기업별 세부 성과와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를 가감 없이 공유했다. 아울러 향후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회차별 운영 절차의 표준화 방안과 참여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 구체적인 발전 전략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송미애 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양주愛 이음돌봄’ 사업은 양주시에서 최초로 시도된 사회적경제 기반의 통합돌봄 모델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상징성과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닌 고유의 전문성과 풍부한 지역 자원을 긴밀히 연계하여 양주형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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