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통일미래센터, 10월 24일 대국민 개방행사 개최   [사진=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 10월 24일 대국민 개방행사 개최 [사진=연천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연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오는 10월 24일 토요일, 지역사회와 국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2026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대국민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를 잇다,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특히 연천군 가족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 연천군 보훈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폭넓게 초청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본식인 기념식과 더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흥미진진한 ‘통일 매직 콘서트’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공연’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석자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주요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통일 골든벨을 비롯해 ▲통일 캐릭터 만들기 ▲목공 체험 ▲팔찌 만들기 ▲다육이 만들기 ▲나만의 엽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한의료봉사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보훈가족 및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양·한방 통합진료 및 의료키트 제공 등 무상 의료서비스가 지원되며, 이 밖에도 ▲사회적기업 시식회 ▲페이스페인팅 ▲커피 및 음료 나눔 ▲전통놀이 체험 ▲다양한 행운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제훈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함께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방문을 희망하는 국민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공식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방문해 행사를 즐기면 된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들이 평화와 통일을 쉽고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미래센터를 열린 소통 공간으로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