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주민자치회, 어린이집 원아·학부모와 ‘매실고추장 만들기’ 체험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385411924-1x9f6u.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우리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상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통 장 체험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통 매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장 문화를 눈으로 보고 직접 손으로 만지며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맑은샘어린이집·아이숲어린이집 원아 27명과 비둘기어린이집 원아 20명 등 총 47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원아와 학부모들은 고춧가루, 메줏가루, 찹쌀 등 건강한 전통 고추장 재료들을 고루 섞고 정성껏 치대며 나만의 매실 고추장을 완성해 나갔다. 특히 이번 체험에 활용된 매실청은 지난 6월 생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땀 흘려 담근 것을 사용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더했다.
체험에 직접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주말을 앞두고 매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전통 장의 건강함과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세대가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특색 있는 ‘황매 전통 장’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전통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생연1동 주민자치회(전화 ☎ 031-860-3027)로 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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