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가 제9회 경기도민의 날(10월 18일)을 맞아 도내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소통하는 대규모 주민자치 문화축제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날을 기념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시·군별 주민자치회 및 주민 등 1천여 명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팀들이 무대에 올라 풍물,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케이팝 댄스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갈고닦아 온 주민자치 활동의 소중한 성과와 열정을 아낌없이 뽐냈다.

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은 성남시의 ‘심쿵타’ 팀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광주시의 ‘스텝파워크루’가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양평군 ‘나르샤난타’, 파주시 ‘에우리비아’, 평택시 ‘송탄풍물단’ 등 3개 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는 이번 문화경연에서 수상한 5개 시·군에 총 2,100만 원의 우수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부문별 지원금은 대상 7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각 3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도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경기도민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는 철저한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의 과정을 거쳐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탄소중립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등 총 8개 분야에서 귀감이 된 도민 8명을 최종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경기도, 제9회 경기도민의 날 맞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개최 [사진=경기도청]

하종목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민의 날은 경기도의 오랜 역사와 발자취를 되새기고, 오늘의 경기도를 이만큼 함께 만들어온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오늘 이 무대는 서로 다른 세대와 이웃이 한데 어울려 진정한 화합을 이루는 주민자치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자리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풀뿌리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든든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