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역 내 상권과 주거지가 밀집한 생연2동 및 중앙동 일원에서 활동하는 ‘우리동네 보안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8일 대규모 보행로 환경정비 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앙시장과 중앙로 상점가를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우리동네 보안관’, 추석 맞이 시장 보행로 환경정비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우리동네 보안관’, 추석 맞이 시장 보행로 환경정비 [사진=동두천시]

‘우리동네 보안관’은 관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과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는 한편, 생활 속 위험 요소 점검과 골목길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현장 중심의 안전 지킴이 조직이다. 이날 보안관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농협은행에서 서울병원 사거리에 이르는 주요 보행로 구간에 투입됐다. 이들은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미관을 저해하던 보행로 내 무성한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는 동시에, 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정돈된 거리를 조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요 통행로를 찾는 시민과 상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우리동네 보안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일상 속 촘촘한 순찰 활동과 세심한 환경정비를 유기적으로 병행하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도시 공간을 지속해서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