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추석맞이 '참기름 · 들기름 선물 세트' 선보여.   [사진=의정부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추석맞이 '참기름 · 들기름 선물 세트' 선보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인 ‘동행 참기름‧들기름’ 사업단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손길로 직접 만든 특별한 참기름·들기름 선물 꾸러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어르신들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후 소득 창출을 도모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행 참기름‧들기름’ 사업단은 의정부시니어클럽(관장 최재혁)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대표적인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해당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철저한 사전 위생 및 식품 안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제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재료의 엄격한 선별부터 세척, 건조, 착유, 포장 및 판매에 이르는 전체 공정을 직접 도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 꾸러미는 인위적인 첨가물을 일체 배제하고 정직하게 착유하여 맑고 깊은 향을 자랑하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추석맞이 '참기름 · 들기름 선물 세트' 선보여.   [사진=의정부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추석맞이 '참기름 · 들기름 선물 세트' 선보여. [사진=의정부시]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유통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전액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인건비 지급과 작업 환경 개선 등 복리 향상을 위해서만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세척하고 정성껏 기름을 짜내고 있다며 깊은 보람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의정부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선물 꾸러미가 엄격한 위생 관리 속에서 탄생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인 동시에, 명절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보람을 선사하는 매개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성과 온정이 가득 담긴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해당 제품의 구매 문의 및 단체 주문 예약은 의정부시니어클럽 전용 연락처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