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의 민간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신정희)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포천시]
포천시 군내면의 민간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신정희)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포천시]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민간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신정희)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꾸러미는 명절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박김치, 절편, 계란(30구) 등 대표적인 명절 식자재로 구성됐다. 기탁된 물품은 군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기초수급 가구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 30가구에 당일 직접 전달됐다.

나사모는 2015년 결성된 이후 매년 김장김치 담그기와 명절 꾸러미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백미를 기탁하며 온정을 전한 바 있다. 신정희 나사모 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는 나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빠짐없이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