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43614413-we1qcn.jpg)
경기도 의정부시는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현안을 자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5회 자금동 주민총회’가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발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실행 사업을 결정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참여 행정의 활성화가 요구되는 일선 동 단위의 자치 복지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의정부시 자금동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자금동주민센터(동장 유진환)와 자금동 주민자치회(회장 한규용)의 주관으로 지난 8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금동 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43627900-17mnvm.jpg)
본행사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자금동의 지역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와 다가오는 2027년도 자치계획 소개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투표와 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발표한 개표 결과, 2027년도 자금동 주민자치회 직접 실행 사업으로 ‘부용천 벚꽃 힐링 극장’ 안건이 최종 채택되었으며, 시 소관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꽃동네 버스정류장 복합 기능 쉼터(스마트 쉘터)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확정된 사업들이 향후 세부 예산 반영과 집행 단계를 거쳐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규용 자금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 개최와 관련해 “주민총회는 자금동의 미래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가장 가치 있는 민주주의의 장”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고견과 참여를 실질적인 마을 변화와 정책 집행으로 반드시 이어가 더욱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주민총회는 지역의 주인인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자치의 가장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시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 역량 강화와 관련 사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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