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문화재단, 의정부시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32114533-15whh6.jpg)
경기도 의정부시는 민간 공익법인과 손을 잡고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의 학업 정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장학 사업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민간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철학을 지자체 행정과 연계하고,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취약 계층 및 모범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자치 교육·복지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의정부시청 교육청소년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9일 오전 의정부시청 본관 2층 태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 추천을 거쳐 선발된 성적 우수 장학생과 학부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 의정부시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32153594-ksfvuv.jpg)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 지역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아우르는 총 80명의 모범 학생에게 총 1억 원 규모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직접 전달됐다. 이번 장학 사업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그룹의 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경제적 장벽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민간 연계형 장학 지원이 지역 인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과 관련해 “의정부시의 훌륭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향후 국가와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나눔과 지원 속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항상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든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행정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바라는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단연 든든하고 공정한 교육 환경의 구축”이라며 “우리 시의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이나 주변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결코 없도록 교육 역량이 강한 인재 도시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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