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경기도교육청-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위해 맞손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21713655-if0rim.jpg)
경기도 양주시는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 대응을 본격화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대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행정과 지방자치 일반행정 간의 전통적 경계를 허물고, 일선 교육 현장의 구조적 현안을 공동으로 해소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자치 교육·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시청 교육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9일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간의 ‘상생협력 벽깨기 정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성사됐다. 이날 세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향후 추진될 10대 핵심 협약 과제 중 최우선 순위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및 지역 균형 발전 추진’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주시의 지역 특성과 고유한 교육 여건을 세밀하게 반영한 교육혁신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실무 협력망이 가동된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 ▲지역 대학 및 산업체 연계 강화 및 인재 양성 경쟁력 제고 ▲다양한 초·중등 교육 사업과의 연계 지원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및 전문 컨설팅 공동 대응 ▲운영계획 수립 및 종합 교육정책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동·서부권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권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대학과 산업계를 잇는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 인프라를 구체화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공공 기관 간의 공조 체계가 향후 교육부 공모 사업 대응에 결정적인 교두보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해 “이번 3개 기관의 공동 협약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목표로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제도적으로 확립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정책적 의미를 지닌다”라며 “앞으로 세 기관이 가진 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지역 내 교육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우리 시의 학생들이 더 다양하고 질 높은 공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성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