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재향군인회, 추석맞이 청바지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19893710-edds05.jpg)
경기도 동두천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일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간 단체와 연계한 물품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취약계층 대상 민간 복지 안전망을 보완해야 하는 자치 복지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동두천시 복지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청바지 나눔 행사는 지난 9일 오전 10시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에서 진행됐다. 이번 자선 행사는 공익 법인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 측이 명절을 맞아 경제적·사회적 지원이 시급한 이웃들을 위해 동두천시재향군인회(회장 김석훈) 측에 의류 물품을 대거 지정 기탁하면서 성사됐다.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인 청바지를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의 물리적 전달에 그치지 않고, 명절 시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이번 민간 연계형 나눔 활동이 지역 공동체의 연대 의식을 높이고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석훈 동두천시재향군인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와 관련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흔쾌히 뜻깊은 후원을 결정해 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청바지와 따뜻한 마음이 관내 다문화가족과 자라나는 청소년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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