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비공무원 채용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19353961-htwsj0.jpg)
경기도 동두천시는 공공 부문 비공무원 근로자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방만한 인력 확충을 예방하기 위한 인사·행정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비공무원 채용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원 위촉은 기존의 일선 부서 중심의 인력 채용 관행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검증 절차를 도입하고, 한정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공 인력 운영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자치 인사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동두천시 자치행정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위원 위촉식은 지난 7일 동두천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한 동두천시 비공무원 채용 심의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위원 3명과 인사 및 행정 분야에 해박한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위원 2명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위원 정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양승미 동양대학교 교수와 강종덕 전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장이 각각 민간 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시가 신규로 채용하려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실제 업무 수행 필요성, 채용 인원의 적정 규모, 예산 집행의 타당성 및 인력 운영의 효율성 전반을 면밀하게 심의하고 의결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외부 전문가 참여 확대를 통한 사전 심사 기능 강화가 인사 행정의 투명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실효성 있는 장치로 기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는 위원 위촉식 자리에서 “오늘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되신 전문가 여러분께서는 일선 현장에서 요구되는 비공무원 채용의 절박성과 채용 인원의 적정 규모,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오직 공정하고 합리적인 잣대로 판단을 내려주시기 바란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비공무원 채용에 대한 사전 심사와 심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여 꼭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민들로부터 온전한 신뢰를 받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 시스템이 시정 전반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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