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소년,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서 빛나는 활약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017508299-ngbz0v.jpg)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5일간 경기아트센터 등 도내 4개 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 경연에 관내 청소년들이 대거 출전해 대상 1개와 장려상 6개, 특별상 4개 등 총 11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예술제 참가는 일선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 교육 성과를 검증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경기 북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여 자치 문화·예술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동두천시 교육청소년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음악, 대중문화, 사물놀이, 문예 등 총 4개 주요 부문, 8개 세부 종목에 동두천시 소속 청소년 15개 팀, 총 189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서양음악 관악합주 고등부문에 출전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며 무려 3년 연속 대상을 수성하는 기염을 토해 지역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서양음악 합창 부문에서 신흥중학교 ‘아미띠에’가 장려상을 받았고, 사물놀이 앉은반 부문 지행초등학교 ‘맥동’이 특별상을, 사물놀이 선반 부문 신흥중학교 ‘신흥타’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중문화 댄스 부문에서는 동두천여자중학교 ‘크라티아’가 특별상을,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어스’가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보컬 부문 한빛누리고등학교 학생과 밴드 부문의 동두천여자중학교 ‘백일몽’, 한빛누리고등학교 ‘이노보사운드밴드’가 각각 입상했다.
마지막으로 문예 시·산문 부문에서 지행초등학교 학생이 장려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난 7일 최종 결과 발표 결과 다수 부문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시는 이번 전방위적 수상 성과가 일선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개화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예술제 성과와 관련해 “이번 대회가 우리 시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도내 타 지역 학생들과 선의의 교류를 나누며 한 차원 더 성장하는 뜻깊은 발판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온전히 향유하고 각자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인프라를 연중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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