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 우수공무원 선정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8946025489-gbz1ni.jpg)
경기도 의정부시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고질적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선발은 기존의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행정 틀에서 벗어나 일선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시정 전반에 실효성 있는 성과 중심의 적극행정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자치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의정부시 기획예산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본청 각 부서에서 추천된 우수사례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시민 체감도 ▲해당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 공무원의 적극성과 창의성 ▲사업의 실질적 효과성 및 타 기관 확산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종합 평가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선정된 5건의 우수사례로는, 최우수상에 ‘방치된 민간 유휴부지, 무상 사용으로 공영주차장(56면) 조성’ 사업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수상에는 ‘의정부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을 통한 국비 10억 원 확보 및 상습 불법점용지 정비 기반 마련’ 사업 등 2건이 올랐다.
이와 함께 장려상에는 ‘사물인터넷(IoT) 요금제 및 통신모뎀 제공 협약으로 안정적 운영 강화 및 예산 절감’ 사업과 ‘법제처 유권 해석을 통한 지자체 행정 장벽 해소’ 사례 등 2건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들을 전 부서에 전파해 유사 행정 과제에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선정된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관련 규정에 의거한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을 부여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가 공직사회 내부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 편익 증진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는 이번 선정 결과와 관련해 “적극행정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해결책을 집요하게 찾아가는 공직자의 의무이자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공직자들이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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