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양주시]
양주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는 시흥시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공무원 실무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은 도내 지방자치단체의 드론 활용 전문성과 행정 업무 역량을 동시에 제고하고, 급변하는 첨단 스마트 행정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자치 정책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시 기업지원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지난 8일 열렸으며 올해로 개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경연에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를 비롯해 도내 13개 시군에서 총 15개 팀, 41명의 정예 인력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건축물 및 시설물의 정밀 상태를 파악하는 ‘구조물 점검’ 부문과 고난도 비행 기술을 평가하는 ‘조종기술 심화’ 부문 등 2개 종목에서 각자의 실력을 겨뤘으며, 부문별 합산 점수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양주시 대표로는 기업지원과 AI드론정책팀 소속의 김지운 주무관과 최보환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양주시 팀은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조종 기량과 정확한 임무 수행 능력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양주시는 지난 2024년 대회 우수상 수상과 2025년 최우수상 석권에 이어 올해 또다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도내 최정상급 드론 실무 역량을 3년 연속 입증해 냈다. 

양주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양주시]
양주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양주시]

특히 대회에 참가한 두 주무관은 평소 현장에서 체득한 실무 감각과 전문성을 각각의 담당 업무에 유기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김지운 주무관은 드론 기반 디지털트윈 등 고도화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최보환 주무관은 드론봇인재교육센터의 핵심 교육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시정 전반에 첨단 기술력을 접목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무원 전문 인력의 연이은 수상 성과가 향후 재난 현장 대응, 도시 관리, 스마트 행정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성과로 직결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 성과와 관련해 “우리 시 공직자들이 평소 현업에서 갈고닦은 드론 전문 기술과 실무 역량이 도내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 드론 관련 정책과 사업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과 편익을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