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3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한 '사랑의 장 담그기' 나눔 실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8937429370-uyndrp.jpg)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3동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민간 주도형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재범)는 송산3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옥) 소속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된장·고추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직접 담근 전통 장류를 전격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예산 중심의 획일적 복지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먹거리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자치 복지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의정부시 송산3동 자치민원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송산3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봄부터 직접 식재료를 엄선해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킨 전통 된장 20개와 새로 담근 고추장 30개를 손수 마련했다. 부녀회원들의 땀방울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이 전통 장류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절실히 요구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한 '사랑의 장 담그기' 나눔 실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8937447156-cgl8dv.jpg)
송산3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계절별 특성에 맞는 전통 먹거리를 직접 조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남몰래 온정을 베풀어 오며 지역 사회 내 귀감이 되어 왔다. 시는 이번 민간 단체의 자발적인 장류 나눔 활동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영옥 송산3동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눔 행사를 마치며 “지난봄부터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정성을 들여 담근 된장과 고추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식생활을 꾸려가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우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들과 힘을 굳건히 모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실상을 세심하게 살피고 온정을 전하는 봉사 활동을 연중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재범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권역국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봄부터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온정을 베풀어 주신 안영옥 회장님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주민들과 굳건히 손을 잡고 모두가 소외됨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송산3동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력에서도 실효성 있는 지원 인프라를 아낌없이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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