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8934516484-srggss.jpg)
경기도 양주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시민들의 심리적 방역과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2026년 양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반복되는 정신건강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정신 위기 계층을 발굴하여 자치 보건·복지 행정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 보건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시 보건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양주 옥정 CGV 상영관에서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민,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본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꽃과 그림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원예 힐링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단체 영화 관람 등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온전히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실속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 성과로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가 그동안 지역사회 중심의 치밀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위험군 발굴 및 자살예방 사업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그간 추진해 온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철저한 사례 관리, 최근 본격화된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등의 행정적 성과가 대외적으로 공인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일상적인 심리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양주시자살예방센터(031-840-7320)나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미영 양주시 보건행정과장은 행사를 앞두고 “이번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생명의 고귀한 가치를 깊이 되새기고 이웃 간의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자살예방 지원 사업을 더욱 과감하게 확대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 행정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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