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용현산업단지 일원에서 ‘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8924254007-yzqccy.jpg)
경기 의정부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용현산업단지 일원에서 ‘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문화 향유 기회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오는 9월 16일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점심시간인 낮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경전철 어룡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용현산업단지 내 ‘정문부 장군묘’ 일원이다. 용현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일정별 출연 팀과 프로그램은 장르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9월 16일 열리는 제1회 공연에는 비트박스와 보컬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는 아카펠라 그룹 ‘소울드블랑’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9월 30일 제2회 공연에서는 전통 타악과 풍물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피플’이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10월 14일 제3회 무대에서는 뉴트로와 레트로 감성을 아우르는 옴니버스 K-Performance 팀 ‘주식회사 뉴코드’가 출연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역사·문화적 자원이 어우러진 산단 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근로자들의 피로를 덜고 지역 사회와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 측은 바쁜 일상 속 직장인과 시민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예술을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연 운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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