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초등돌봄시설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초등돌봄시설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는 관내 초등돌봄시설 아동들이 참여한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기 위해 ‘초등돌봄시설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들의 정서적 창의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 지역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 기반의 아동 복지 증진 및 돌봄 네트워크 활성화 현안을 제어하고자 마련됐다.

​경기아동돌봄양주센터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 초등돌봄시설 총 16개소 이용 아동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대학 및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우리마을 이야기’라는 공통 주제 아래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생활 환경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회화, 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결과물로 구현해 냈다. 특히 아동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창작, 최종 전시 및 현장 설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을 대폭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성경 경기아동돌봄양주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일궈낸 결과물을 공유하며 자긍심과 성취감을 크게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지원 인프라를 연중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덕영 양주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낸 양주의 모습에서 밝은 희망과 깊은 감동을 느꼈다”라며 “시 역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구김 없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행정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