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청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연휴를 앞두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적정 진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348988751-ce7qmq.jpg)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보건소와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지역 내 핵심 응급의료 대응 기관 소속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연휴 기간 운영되는 문 여는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응급처치부터 소방서의 신속한 이송, 그리고 의료기관의 적정 진료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각 기관의 역할을 재정비했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연락 및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확립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의료기관 이용에 제약이 생기고 응급환자 내원이 증가할 우려가 큰 만큼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서 및 지역 거점 병원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연휴 기간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 상황에 즉각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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