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6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주민 500명 참여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193368066-2zmd4p.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연천군이 한 해 동안 주민들의 손으로 일궈낸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결실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천군은 지난 9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은대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주민과 공동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천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한 해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참여 공동체 간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해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린 마을공동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행사에는 그동안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과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관내 20여 개 마을공동체 단체가 빠짐없이 함께했다. 각 단체들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다채로운 사업 결과물과 시제품 등을 현장에 전시해 주민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과 함께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문화 공연도 펼쳐져 가을날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최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마을공동체 회원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가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은 시름에 잠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핵심적인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연천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발전과 주민 자치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군민들과 널리 공유하고, 향후 더욱 다양한 계층과 지역으로 공동체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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