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4회 연합체육대회 개최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4회 연합체육대회 개최 [사진=남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체육 한마당이 펼쳐졌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16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4회 연합체육대회 개최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4회 연합체육대회 개최 [사진=남양주시]

이번 체육대회는 ‘하나 되는 우리, 함께 뛰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인과 시설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일상 속 건강 증진과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총 9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이용인과 보호자, 현장 종사자 등 350여 명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본격적인 체육 활동에 앞서 흥겨운 식전 난타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이어 지역 사회와 장애인 자립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몸풀기 체조를 마친 뒤,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 종목에 직접 참여하며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고 웃음 지으며 깊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만끽했다.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4회 연합체육대회 개최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4회 연합체육대회 개최 [사진=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이번 연합체육대회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우리 이웃들과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일상의 활력과 큰 즐거움을 더하고, 서로 깊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각자의 소중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혜숙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시설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이용인과 종사자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직업재활시설들이 서로 굳건히 손잡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24년 1월 공식 창립된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관내 9개 직업재활시설을 중심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 체계를 다져오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소중한 근로 기회와 체계적인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실질적인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