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권서 양주사랑카드 결제액 20% 환급…최대 2만원  [사진=양주시]
양주시, 광적상권서 양주사랑카드 결제액 20% 환급…최대 2만원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광적상권 플러팅 주간’을 개최한다.

양주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광적면 가래비중앙로상점가 일원에서 지역화폐 결제액의 20%를 돌려주는 ‘광적상권 플러팅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양주시가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특히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6년 드론봇 페스티벌’ 축제장 방문객들의 발길을 인근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환급 혜택은 행사 기간 동안 가래비중앙로상점가 내 양주사랑카드 가맹점과 드론봇 페스티벌 행사장 내에서 양주사랑카드로 결제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개인당 총결제액 10만 원 한도 내에서 2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다.

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 특수를 지역 상권 전체로 확산시키고, 양주사랑카드 이용률을 높여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앞서 시는 양주, 회천, 남면 등 주요 권역별로 플러팅 주간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광적상권 플러팅 주간은 장기화된 골목 경제의 어려움을 시민들과 함께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기획된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각 골목상권의 고유한 특성에 맞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