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7일 옥정호수공원서 ‘사회적경제 페스타’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17일 옥정호수공원서 ‘사회적경제 페스타’ 개최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연다.

양주시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주 옥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상생과 나눔이라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치존 ▲함께존 ▲페스타존 등 총 3개의 특색 있는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직접 생산하고 제공하는 실생활용품과 친환경 제품 등이 다양하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시민들은 이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상 속 환경 보호에도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다.

또한, 유관기관인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홍보 활동과 뜻깊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물물교환 행사, 이웃돕기 홍보, 흥겨운 문화 공연, 그리고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도전 골든벨’ 등 시민 주도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페스타가 시민들께서 사회적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내 상생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이번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계기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한층 더 확대하고,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지속 가능하게 교류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