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4중학교 신설 사업,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 통과 [사진=경기도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056973373-oprn7q.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 옥정신도시 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도시 내 마지막 중학교 신설 사업이 첫 번째 중대 관문을 성공적으로 넘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석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2)은 양주 옥정신도시의 마지막 중학교인 (가칭)옥정4중학교 신설 사업이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이 추진되는 옥정4중학교는 양주시 옥정동 939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학교 부지 인근에는 연푸른초등학교와 옥정한신더휴 아파트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신설 계획에 따르면 일반학급 21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총 22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그동안 옥정신도시 내에서는 옥정중, 옥빛중, 율정중 등 기존 학교들을 중심으로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신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어 왔다. 특히 오는 2030년 3,660세대 규모의 옥정 대방 디에트르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어, 급증하는 학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학생 배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자체투자심사 통과로 옥정4중학교가 계획대로 2030년에 개교하게 되면, 옥정중학군의 학급당 학생 수는 27.8명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기존 중학교들의 심각한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고, 옥정신도시 전반의 교육 여건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정석원 의원은 심사를 앞둔 지난 9월 16일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실무진과 함께 옥정4중학교 설립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정 의원은 최근 제시된 실무심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자체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번 심사 통과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주시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들이 옥정신도시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뜻을 모은 결실이라는 평가다.
정석원 의원은 “옥정4중학교 신설 사업이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후속 행정절차와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계획된 일정대로 학교 신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여 학생과 학부모들께서 교육 환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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