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하천 산책로 안내판 정비 완료… 안전 및 편의 강화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050779259-f8eww2.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도심 속 휴식처인 하천 산책자와 자전거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한 시설 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하천 안내판 정비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산책로 곳곳의 위치 정보와 편의시설, 안전 안내 체계를 한층 더 촘촘히 보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중랑천 등 관내 주요 하천 일원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우선 시는 부용교, 금신교, 새말인도교, 새말교, 의순1교, 의순2교, 천보교, 효자교 등 주요 교량 8곳에 교량 명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해당 명판에는 다리 이름을 한글과 영문으로 정확히 표기하고, 다음 다리까지의 거리와 이동 방향을 함께 담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위급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고자가 119 등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어 신속한 구조 및 구급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인명구조장비함이 비치된 주요 거점 4곳(중랑천·부용천 합류부, 중랑천 둔치주차장, 발곡역 진입부, 의정부3동배수펌프장 툇마루)에는 눈에 잘 띄는 붉은색 안내판을 설치해, 긴급 상황 시 구조 장비의 위치를 곧바로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했다.
또한 산책로 내 무분별한 이륜자동차 진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등 4곳에 이륜자동차 통행금지 안내판을 부착했으며, 자전거와 보행자 간의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구분 표지판도 함께 설치했다. 아울러 낙양물사랑공원과 곤제근린공원 주변 등 산책로 6곳에는 인근 화장실의 방향과 남은 거리를 직관적으로 표시한 안내판을 배치해 이용 편의를 한층 높였으며, 중랑천 발물쉼터에는 올바른 이용 수칙 안내판을 세웠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작은 안내판 하나가 시민들의 일상 속 사소한 불편을 덜어주고, 위급한 순간에는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길잡이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하천을 안심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시설물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 하천 산책로 안내판 정비 완료… 안전 및 편의 강화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050832806-tezwjz.jpg)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