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교 현장의 관리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26 의정부 늘봄전담실장 대상 AI·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교 현장의 관리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26 의정부 늘봄전담실장 대상 AI·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교 현장의 관리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26 의정부 늘봄전담실장 대상 AI·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에 배치된 늘봄전담실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첨단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기획 및 행정 실무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단순 아동 돌봄 기능을 넘어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전문 관리 인력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연수 세부 과정은 ▲AI 및 에듀테크 기반의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방안 ▲디지털 행정 도구를 활용한 업무 처리 효율화 ▲단위 학교별 방과후·돌봄 우수 운영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운영상의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교원과 전담 인력의 행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프로그램 질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 실습이 병행돼 참가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김규수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과후와 돌봄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중심축인 늘봄전담실장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AI와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과 교육 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늘봄전담실장을 위한 맞춤형 직무 연수와 현장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늘봄학교 운영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공교육 기반의 방과후·돌봄 안전망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