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찬석)가 10월 13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 및 처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경기도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986389285-xdbetl.jpg)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찬석)가 10월 13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 및 처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직면한 근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재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제도적 개선책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리에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측은 오는 10월 말로 예고된 버스 총파업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노사 및 지자체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버스 체계 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구조적 격차와 행정 투명성 제고를 핵심 현안으로 제기했다.
노조는 준공영제·공공관리제에 편입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잔류 민영제 노선’ 운수종사자의 차별적 근로조건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의 실제 정산 내역에 대한 투명성 확보, 경기도 버스 공공관리제 관련 예산 집행의 관리·감독 강화 및 회계 투명성 제고 등을 도의회에 공식 건의했다.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인9)은 “간담회를 통해 도민의 발인 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종사자의 현장 상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도민께 보다 나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모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고찬석 위원장을 포함해 김철환(더불어민주당·김포4)·윤순옥(국민의힘·양평1) 부위원장, 김진후(국민의힘)·오진택(더불어민주당·화성9)·채명기(더불어민주당·수원8)·한승훈(더불어민주당·평택6) 의원이 참석했다. 노동계에서는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이기천 위원장과 이종화 노사정책국장, 우현우 조직차장 등이 자리해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노조 측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집행부 소관 부서와의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파업 예고 시점 전까지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행권 확보를 위한 제도적 중재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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