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김효진)는 지난 12일 주니어보드 구성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MZ주니어보드 공감 3기 사장님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포천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사장 김효진)는 지난 12일 주니어보드 구성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MZ주니어보드 공감 3기 사장님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포천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가 저연차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경영진과 실무진이 격의 없이 마주하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김효진)는 지난 12일 주니어보드 구성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MZ주니어보드 공감 3기 사장님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일선 업무와 조직 생활에서 마주한 고민, 공사 운영에 대한 궁금증, 각종 건의사항 등을 온라인을 통해 무기명으로 사전 접수하고, 김효진 사장이 이에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직급이나 직책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내 직무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현장에서는 공사의 미래 경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을 비롯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 복지 혜택 및 근무환경, 인사 체계 및 역량 개발, 각 사업소별 현장 근무 여건 등 다채로운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실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개진했고, 사장은 공사의 제도적 여건과 운영 방침을 진솔하게 설명하며 상호 간의 공감대를 넓혔다.

김효진 사장은 “저연차 직원들과 마주 앉아 진솔한 고민과 창의적인 시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와 젊은 직원들의 활력은 공사 발전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이러한 조직 내부의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성원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내부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상호 존중과 신뢰 중심의 유연한 조직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