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길 개방… 가을 나들이 명소 [사진=가평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886754114-l4uzrs.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기 가평의 숨은 단풍 명소가 한시적으로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가평군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저수지 일원의 아름다운 단풍길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단풍 명소를 활용해 특별한 가을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6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길 개방행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청평면 청평리 409-1 일원에서 펼쳐진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가평군 축산과가 주최·주관하고 청평축제위원회가 운영을 맡아 안전하고 알찬 행사를 이끈다.
행사장인 저수지 주변 산풍길은 형긋한 단풍이 물들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인 공간이다. 특히 이번 개방 기간에는 단순한 산책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대거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단풍 버스킹’을 비롯해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풍카페’,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는 ‘로컬 직거래장터’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아이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승마체험’, ‘물고기 체험’, 흥미로운 ‘이벤트·포토존’, ‘힐링존’, 그리고 친환경 가치을 더한 ‘친환경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장 이용 시 청평제2공영주차장, 내수면연구소 후문 주차장, 청평성당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의 풍광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색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께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평을 찾아 청평의 찬란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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