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교류… 관내 기업 미국 진출 지원 [사진=남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884666295-728sr0.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지역 내 우수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뉴욕 현지 경제인들과 손을 맞잡고 실질적인 수출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공식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가 앞서 지난 9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미국 동부지역 시장 개척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발굴 등 수출 지원 방안을 긴밀히 협의한 데 이어, 뉴욕 현지 경제인과의 실질적인 교류망을 한층 더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상호 주뉴욕총영사도 이번 방문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남양주 기업들의 성공적인 뉴욕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창무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과 협회 주요 임원진, 그리고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협회 관계자들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직후 남양주를 직접 방문해 지역 경제계와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직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방문단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남양주 관내에 위치한 유망 기업 3곳을 직접 방문하여 제조 현장을 살피고 제품 경쟁력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남양주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교류… 관내 기업 미국 진출 지원 [사진=남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884684993-bka8wo.jpg)
이번에 방문단이 찾은 기업은 전통 나물과 다양한 가정간편식(HMR)을 생산하는 하늘농가㈜, 뛰어난 품질의 머리빗 제조 기업인 ㈜상신, 그리고 식음료 원료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스위트컵이다. 방문단은 각 기업의 생산 시설과 홍보 전시 공간을 빠짐없이 둘러보며 주요 생산 품목과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뉴욕지회인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현지 경제인들의 강력한 협력망을 바탕으로 한·미 양국 간의 경제 및 무역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우수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과 유력 해외 구매자 발굴을 든든하게 지원해 오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코트라와의 긴밀한 협의에 이어 뉴욕 현지 경제인들과 직접 교류하게 된 것은 우리 시 관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도약의 발걸음”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적인 역량과 현지 협력망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해외 구매자 발굴과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과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왕숙 도시개발을 계기로 남양주의 미래 산업 기반을 탄탄히 확충하는 한편, 기존에 자리 잡은 지역 기업들도 세계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음껏 확보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경제 교류를 발판 삼아 관내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 수출 역량, 진출 희망 시장 등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코트라의 최신 해외시장 정보와 뉴욕한인경제인협회의 현지 네트워크를 상호 연계한 맞춤형 수출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미국 동부지역 시장 개척 및 해외 구매자 상담 등 후속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구체화하여, 지역 기업의 수출 증대가 곧바로 매출 향상과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양주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교류… 관내 기업 미국 진출 지원 [사진=남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884702514-m5qwzm.jpg)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