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회, 괴산군 연풍조령축제 방문 교류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회, 괴산군 연풍조령축제 방문 교류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 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을 직접 방문해 활발한 도농 교류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한상규)는 지난 8일 흥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진천)가 민원허가과 직원 및 지역 내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을 방문해 ‘제43회 연풍조령축제’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7년 흥선동과 연풍면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지역 간의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농촌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축제를 직접 체험하며 진정한 의미의 도농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축제 현장에서 연풍면 주민들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며 다채로운 풍물공연과 개회식 등 주요 축제 행사에 함께 자리했다. 이어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전시·판매 공간을 꼼꼼히 둘러보며 연풍면의 우수한 지역 문화와 특산품을 깊이 있게 접하고, 주민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누며 상호 이해를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교류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민원허가과 직원들과 지역 자생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동행해 민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훈훈한 소통의 장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천 흥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지인 연풍면의 축제를 직접 찾아 주민들과 어울리고 지역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도농 간 상생과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 흥선동과 괴산군 연풍면은 지난 2017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꾸준히 상호 방문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간의 만남과 지역 문화 교류 등 다채로운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