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 조성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859998513-2gpjuq.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도심 속 일상의 공간인 공원이 가을 정취를 머금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가득 채워지며 주민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대표 김경식)는 지난 11일(일) 오후 5시 꿈나무 근린공원에서 「길 위의 콘서트 – 숲과 음악이 흐르는 하루」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17곡에 달하는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준 금관 5중주를 비롯해 감미로운 전자색소폰 솔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조화가 돋보인 피아노 및 목관 4중주 연주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즐거움을 안겼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 조성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860014320-y5vsh2.jpg)
특히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이 모인 꿈나무 근린공원은 자연 속에서 음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여유와 휴식을 만끽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가까운 공원에서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다”, “가을날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악기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의 활력을 더하고, 지역 예술단체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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