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 마지막 주자, 한빛누리고 ‘제이랩’ 일본 간사이 관광도시 탐방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856134324-k1p1ia.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외국인 관광객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경기 동두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고등학생들이 해외 선진 관광도시의 우수 사례를 직접 발로 뛰며 연구하는 현장 중심 탐방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원하는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최종 선정된 한빛누리고등학교 ‘제이랩(J-Tourism Lab)’ 학생들이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간사이 지역을 방문해 관광도시 비교 연구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외국인과 다문화가 어우러진 동두천시의 독특한 지역적 환경에 주목한 학생들이 해외 우수 관광도시의 성공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직접 기획했다. 학생들은 탐방 기간 동안 오사카의 음식 및 쇼핑 관광, 교토의 전통문화 관광, 나라의 역사문화 관광, 고베의 다문화 관광 환경 등을 두루 살피며 도시별 관광 콘텐츠와 구체적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심도 있게 비교·분석했다.
특히 주요 관광 상권과 랜드마크 현장 조사를 비롯해 현지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인터뷰 등 철저한 현장 중심 탐구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이 해외에서 체득한 연구 결과와 아이디어들은 향후 소요산,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등 동두천시의 핵심 관광 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역 특색을 극대화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한빛누리고 ‘제이랩’의 일본 간사이 탐방을 끝으로, 2026년도 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 7개 팀의 해외 답사 일정이 모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각 동아리 팀들은 앞으로 귀국 후 심층적인 후속 연구와 사후 활동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1월 개최될 ‘성과나눔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결과물을 전파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몸소 경험하고, 보다 넓고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바라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흘린 땀과 고민 속에서 얻은 소중한 배움과 아이디어가 실제 동두천의 미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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