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수)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섰다.[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수)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섰다.[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수)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2일 오전 10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주차장에서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2026년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지원청 유아교육팀과 중등교육팀, 평생교육진흥팀을 비롯해 각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구조 및 장치 적법 여부 ▲어린이보호표시와 황색 도색 상태 ▲하차확인장치 작동 여부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미비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후 조치 결과를 제출받아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방침이다. 시정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등 엄정한 행정조치가 뒤따른다.

김규수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은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단 한순간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통학버스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