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경기 의정부시갑)이 관내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3억 8800만원을 확보했다.[사진=박지혜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경기 의정부시갑)이 관내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3억 8800만원을 확보했다.[사진=박지혜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경기 의정부시갑)이 관내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3억 8800만원을 확보했다.

12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특교는 경민고등학교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 18억 7400만원과 회룡중학교 외벽보수 사업 15억 1400만원 등 2개 사업에 투입된다.

가능동에 위치한 경민고 기숙사는 2006년 준공 이후 20년이 경과하며 지하층 누수와 옥상 방수층 손상, 냉난방 설비 및 창호 노후화 등 문제가 누적돼 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762㎡ 규모의 기숙사 전면보수와 함께 승강기 신설, 옥상 방수 공사 등이 추진된다.

호원동 회룡중학교는 정기 안전점검에서 교사동 외벽 벽돌 균열과 마감재 박락이 지적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온 곳이다. 특교가 적기에 확보되면서 교사동 외벽 전체 보수 공사는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어온 두 학교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돼 뜻깊다"며 "특히 경민고는 전국체전 25연패를 기록한 유도부를 비롯해 체육중점학교로 기숙사 활용도가 높은 만큼, 학생 선수들이 안심하고 훈련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