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및 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사진=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및 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사진=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및 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등록 봉사단의 재능 나눔과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연계해 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공공 봉사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인 ‘무지개페페’ 회원들이 참여해 어린이와 시민들의 얼굴 및 손등에 캐릭터와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봉사단원들의 전문적인 재능기부로 구성된 해당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센터 산하 패밀리봉사단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병행했다.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수칙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버려지는 가죽을 재활용(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키링을 증정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활동에 참여한 무지개페페 봉사단원은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서 재능을 살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강효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문적인 재능과 온정으로 시민들에게 추억을 전해준 전문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축제 및 공공 행사와 연계한 전문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환경·복지 나눔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