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9~11일 ‘재즈페스티벌 in 가평’ 개최 [사진=가평군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617909270-iabkv1.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완연한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가운데, 대한민국 재즈의 메카 가평군 일대가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물들었다.
가평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2026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가평군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무료 음악 축제로, 일상 속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자라섬 서도의 ‘웰컴포스트’를 비롯해 잣고을시장 ‘파티 스테이지’, 흥농종묘 삼거리 ‘재즈 스트리트’, 음악역1939 ‘재즈 스테이션’, 가평터미널과 금호타이어 ‘미드나잇 재즈카페’ 등 총 6개 공간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역량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가을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화려한 대형 무대뿐만 아니라 도심 속 일상 공간 곳곳에서 재즈 선율이 흘러나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가평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연계 혜택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가평군민들은 동기간 자라섬에서 개최된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입장권을 4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가평군의 이번 무료 재즈 페스티벌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가을철 가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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