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6년 하반기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홍보 활동 실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2026년 하반기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홍보 활동 실시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알리기 위해 의정부시가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3일 신곡2동 동오마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동오마을 축제’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2026년 하반기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의 엄중한 현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거창한 실천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홍보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와 참여 열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부스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기후행동 실천 서약서 작성’이 진행되어, 일상에서 탄소 감축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직접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후행동 실천 다짐 이벤트’를 운영, 시민들이 직접 실천하고 싶은 기후행동 항목을 뽑아보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실천 방법을 배우고 서로 다짐하는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한 시는 기후에너지행정서비스 헌장을 적극 알리는 한편, 시민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포인트제)’와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함께 안내했다. 특히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에너지 절약 요령과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이 기후행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사소한 습관 변화부터 차근차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부근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분들께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공감하고, 생활 속의 아주 작은 실천 하나가 커다란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나누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시민들과 손을 잡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더욱 넓게 확산하며 진정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에너지 절약과 올바른 기후행동 실천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