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시장, 시민과 함께 경전철 출근길 동행   [사진=의정부시]
김원기 시장, 시민과 함께 경전철 출근길 동행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하루 평균 4만 5천여 명의 의정부 시민들이 발이 되어 주는 경전철의 출근길 현장을 지자체장이 직접 찾아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8일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출근길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현장 동행’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실제로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에 이용하는 의정부경전철의 실제 운영 현장을 밀착 점검하고, 승객들의 생생한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 시민과 함께 경전철 출근길 동행   [사진=의정부시]
김원기 시장, 시민과 함께 경전철 출근길 동행 [사진=의정부시]

이날 김원기 시장은 본격적인 시민들과의 열차 탑승에 앞서 의정부경전철 차량기지 내에 위치한 관제실과 검수고를 전격 방문했다. 현장에서 출근시간대 열차 운행 준비 상황과 철저한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이어 차량기지 임시승강장 대합실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경전철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시민들과 함께 직접 열차에 올랐다. 김 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경기북부청사역에서 하차한 후 다음 열차로 환승하여 의정부시청역까지 이동하는 동안 출근길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원기 시장, 시민과 함께 경전철 출근길 동행   [사진=의정부시]
김원기 시장, 시민과 함께 경전철 출근길 동행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 동행 과정에서 수렴된 소중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출근시간대 혼잡에 따른 이용 불편 사항과 역사 내 이동 동선, 안내 체계 등 전반적인 경전철 이용환경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민들과 같은 열차를 타고 나란히 이동하며 출근길 경전철 이용 상황을 피부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