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0월 7일 소흘읍연예인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소흘읍이 올해 목표로 세웠던 '나눔천사 60명 이상'이라는 따뜻한 목표가 마침내 달성됐다.[사진=소흘읍]
포천시는 10월 7일 소흘읍연예인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소흘읍이 올해 목표로 세웠던 '나눔천사 60명 이상'이라는 따뜻한 목표가 마침내 달성됐다.[사진=소흘읍]

포천시 소흘읍에 60번째 나눔천사가 탄생했다.

포천시는 10월 7일 소흘읍연예인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소흘읍이 올해 목표로 세웠던 '나눔천사 60명 이상'이라는 따뜻한 목표가 마침내 달성됐다.

이번 성금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회원들이 최근 열린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에 직접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무대 공연을 하며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지역에 환원했기 때문이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재능이 그대로 이웃사랑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회원들은 '사랑의 이웃돕기 현금 기탁 금60만원 후원, 소다수 60번째 기부자'라고 적힌 날개 달린 하트 팻말을 들고 환하게 웃었다. '60번째 천사'라는 이름표가 더해진 뜻깊은 순간이었다.

소흘읍연예인봉사회는 올해로 4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과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노래와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그 수익을 다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선순환을 실천해 오며 소흘읍의 대표적인 봉사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흘읍 관계자는 "자신들의 재능과 시간으로 마련한 소중한 수익금을 선뜻 내어주신 데다, 올해 60번째 나눔천사라는 상징적인 주인공이 되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4년간 한결같이 이어온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