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미래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344594526-fuyhi8.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미군 반환공여구역을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의정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작업이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1일 반환공여구역을 활용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본격화하고, 실현 가능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의정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시의 주요 관련 부서장들과 산업 및 경제 분야의 외부 전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요건에 부합하는 정밀한 산업·공간 계획을 점검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투자 수요 확보 현황, 그리고 개발 사업의 재무 타당성 등 현재까지 다각도로 검토된 개발계획 전반을 꼼꼼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 미래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344607818-v7ghv9.jpg)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중장기 개발 전략을 비롯해 의료·생명공학(바이오), 인공지능(AI), 매체 제작물(미디어콘텐츠) 등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갈 핵심전략산업 선정의 적정성, 그리고 안정적인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수립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적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향후 최종 지정을 위해 추가로 갖추어야 할 필수 요건들과 세밀하게 보완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날카로운 제언을 이어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 자리에서 각계 전문가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는 우리 시가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는 데 있어 든든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의정부시만의 뚜렷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완성도 높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지역 발트의 제약 요소였던 반환공여지를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대전환시켜, 우리 의정부가 명실상부한 경기 북부의 미래 성장 거점도시로 굳건히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과 전문가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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