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포천체육공원에서 제7회 포천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사진=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340812570-5uiqch.png)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이야기하고 일상 속 인권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제가 포천에서 열린다.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포천체육공원에서 제7회 포천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잖아’다. 시민 누구나 인권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경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영화 상영과 토론, 부스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는 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문화제 역시 분리와 수용이 아닌 통합과 참여를 바탕으로 자립생활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문화제 기간에는 장애인권, 정신장애, 이주민, 성소수자, 여성장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인권영화 상영과 토론이 매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통해 인권 문제를 접하고, 이어지는 토론에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눌 수 있다.
‘세상 속으로’ 이슈 이야기 프로그램에서는 포천 재정안정화기금과 인류 소멸에 대한 대책 등 지역 현안과 사회적 의제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인권 부스와 체험 공간도 상시 운영한다.
10월 15일에는 제4회 포천인권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포천시장상, 포천시의장상, 포천교육지원청장상, 인권리더상 등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문화제 기간 행사장에 전시해 시민들과 공유한다.
인권영화 ‘50cm’를 연출한 김소정 감독과의 만남도 마련한다. 영화 제작 계기와 작품에 담긴 문제의식을 듣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인권 문제에 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리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와 함께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인권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문화제가 많은 시민이 인권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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