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 행복마을관리소, 배움에서 나눔으로… 주민이 만드는 세밀화 교실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339168647-ovchip.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 덕정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이웃들과 재능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주시 덕정 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덕정 지역의 들꽃을 직접 관찰하고 그려보는 문화·여가 프로그램 ‘세밀화 들꽃 그리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배움에서 나눔으로… 주민이 만드는 세밀화 교실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339189575-cl97mh.jpg)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과거 덕정 행복마을관리소의 문화·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주민이 자신의 세밀화 경험과 재능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직접 전하면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전 프로그램의 수강생이 새로운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교육은 덕정 지역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을 주요 소재로 삼아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들꽃의 정확한 이름과 숨겨진 꽃말 등을 함께 알아보고,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했다. 이어 들꽃의 세밀한 형태와 고유한 색을 꼼꼼히 관찰한 뒤 색연필로 도화지에 표현해 나가며, 주변의 자연환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웃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덕정와글와글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배움에서 나눔으로… 주민이 만드는 세밀화 교실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339387953-bxyuif.jpg)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은 덕정와글와글센터 1층에 위치한 ‘별별마실’ 카페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지역 내 옥외게시판 등에 전시되어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공유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덕정의 아름다운 들꽃과 이웃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활발한 주민 공동체 활동에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배움에서 나눔으로… 주민이 만드는 세밀화 교실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339401199-rosva4.jpg)
양주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 행복마을관리소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주민이 자신의 소중한 경험과 재능을 다시 이웃 주민들과 나누며 새로운 지역 활동으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개개인의 소중한 경험과 재능이 지역 공동체 안에서 다채롭게 공유되고 새로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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