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인재 키운다"… 한국모빌리티고 전국 축제 개막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276580367-k1wsxz.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미래 첨단 산업의 주역이 될 전국의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모여 미래 이동기술(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대축제의 장이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2일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홍성필, 이하 한모고)에서 개최된 ‘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가 전국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모고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드론활용협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 단위의 대규모 축제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접하고 기량을 겨룰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무인기(드론) 정보정찰, 경주(레이싱), 자유형(프리스타일) 등 치열한 경진대회가 펼쳐졌으며, 화려한 무인기 조종·운용 시범 공연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제작한 창의적 종합 설계(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전시, 신산업 학과 체험, 첨단기술 체험·홍보관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래 모빌리티 인재 키운다"… 한국모빌리티고 전국 축제 개막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276775692-ceopu4.jpg)
특히 이번 축제는 의정부시와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올 상반기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에 최종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규모의 행사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미래 이동기술(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과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에 따라 한모고는 향후 5년간 최대 45억 원의 국·시비 등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자동차 및 지능형 이동기술(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화된 교육 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와 긴밀히 연계된 실무 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의정부시 역시 한모고의 도약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역 내 미래 이동기술(모빌리티) 분야의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학교가 지역 내 우수 기업 및 대학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거점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에 개최된 축제가 우리 청소년들이 다가올 미래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온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완벽한 도약의 발판 삼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의정부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이동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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