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해설 서비스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시 중단된다.[사진=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해설 서비스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시 중단된다.[사진=포천시]

포천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해설 서비스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시 중단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중단은 전국 지질공원 관계자와 해설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 참석에 따른 것이다. 포천시 소속 지질해설사 전원이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중단 기간 대상 지역은 비둘기낭 폭포와 화적연, 멍우리협곡 등 포천 한탄강 지질명소 전역이다. 해당 기간에도 지질명소 자유 관람과 탐방로 이용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정규 해설 프로그램은 23일부터 재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설 역량을 강화해 방문객에게 더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라며 가을철 탐방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관람에는 불편이 없도록 현장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탄강은 약 54만 년 전부터 12만 년 전까지 분출한 현무암이 만든 주상절리와 협곡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포천시는 비둘기낭 폭포와 화적연 등 주요 명소에서 연중 무료 지질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설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세계지질공원센터 031-538-3030으로 문의하면 된다.